조직 내 소통하고 협업하는 생산적인 문화 조성
브라운 백 미팅은 직급을 떠나 소수의 인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을 말한다.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봉투가 갈색에서 유래된 말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첫 번째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에서 국내유치부 김용덕 주문관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망하는 지름길’ 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한 경제청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브라운 백 미팅은 매월 2주에 한 번 정도 운영하며,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브라운 백 미팅은 GFEZ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개선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임”이라며 “직원간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조직에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청장과 직원 간 소통의 기회로도 활용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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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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