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 위한 특별위생교육도 실시
이번 캠페인은 1회 급식인원이 200명 이상의 규모가 큰 삼우중공업(주) 집단급식소 등 7개소를 점심시간 때 직접 방문해 ‘음식물 충분히 익혀먹기’, ‘음용수 끓여먹기’와 근로자의 ‘올바른 손씻기’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근로자는 “손 씻기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손 씻기 생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양경제청은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에 앞서 7월 27일 경제청 대회의실에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자 및 조리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건강이 우리지역 산업단지의 경쟁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소가 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관리를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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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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