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본사서 도입 선포식···“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관련 법과 윤리규정 준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기준을 제시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의 준법의식과 윤리의식을 높이고 법 위반 행위를 조기에 예방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롯데리아는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윤리 의식 향상에 힘쓰고 국내외 제반 법규를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탄탄하게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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