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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亞 발전 전시회서 '주력사업 기술' 공개

두산중공업, 亞 발전 전시회서 '주력사업 기술' 공개

등록 2016.09.20 11:3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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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일산 킨텍스해수담수화 플랜트 홀로그램 구현두산, 발전플랜트 사업 알려

두산중공업이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키로 했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워젠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 전시회인데, ‘파워젠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최대규모 전시회임. 올해 24회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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