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300팀의 초등학생들은 ‘하하 호호 웃음이 가득,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한국미술협회 김수정 화가, 보잉코리아 에릭 존 사장 등 대회 관계자와 참가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상에서 1등을 수상한 어린이 및 가족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본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작품은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B777-300ER 항공기 외벽에 래핑될 예정이다.
2등을 수상한 어린이 3팀에게는 각각 제주 KAL 호텔 숙박권과 국내선 항공권 2매를, 3등을 수상한 어린이 6팀에게는 각각 국내선 항공권 2매의 부상이 주어진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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