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기술력 체험 차별화된 트럭 운전 기술 교육 행사..獨 전문 트레이너내년 출시 예정 뉴 악트로스 미리 경험가족 동반 프로그램 구성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독일 본사의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한다. 도로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각종 기능 이론 교육과 1:1 주행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포함된 고속도로와 국도 등 다양한 도로로 구성된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풍기 IC까지 왕복 130km 구간의 주행 코스를 개발한 것.
특히 차별화된 조건으로 고객의 실제 적재 운송 환경을 반영하여 시멘트 분말을 가득 채운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를 장착한 총중량(GCW) 40t의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차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출시 예정인 신 기능이 장착된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6x2 2653LS BigSpace 차량을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행사 참가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7년형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킨 2세대 OM471엔진,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 본사의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첨단 기능을 활용한 최적의 운전 기술과 향상된 연비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 고객들의 가족을 동반 초청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은 최대 적재 상태의 실제 운송 환경에서 시행하는 새로운 주행 트레이닝 행사로 고객들에게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성능, 안전성 및 뛰어난 효율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더욱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드라이빙 스쿨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개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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