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선보인 ‘델몬트 콜드 자몽’은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섯겹의 친환경 포장재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 어셉틱팩에 자몽 주스를 무균 충전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1ℓ다.
회사 측은 유통·판매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냉장 유통하는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패키지는 팔각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그립감과 안정감이 높은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콜드 자몽 출시와 함께 기존 오렌지·포도 제품의 영업·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냉장유통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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