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 티요는 ‘수제 그릭 요거트’와 ‘클렌즈 주스’, ‘샐러드’ 등 세 개의 메인 메뉴를 선보인다. ‘수제 그릭 요거트’는 1등급 원유와 덴마크 유산균으로 농축·발효한 제품으로 무설탕·무색소·무첨가를 기본으로 한다. 매장에 독립된 공간을 두고 발효와 숙성, 유청 제거 등 21시간에 걸쳐 직원들이 직접 제조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클렌즈 주스는 매장에서 직접 야채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100% 원액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퀴노아 곱 샐러드, 곱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 3종도 판매한다.
탐탐 티요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대표 MD 상품인 ‘티요(T-yo) 요거트 파우더’의 인기에 힘입어 ‘탐탐 티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요거트 노하우가 그대로 응집된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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