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선봬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파네토네 라떼’와 ‘팡도르 라떼’다. 회사 측은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를 음료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파스쿠찌는 이달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케이크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파네토네와 스노위 라즈베리, 스노위 캐롯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머그 2종, 텀블러 2종, 에코백 1종, 노트 1종 등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준비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파스쿠찌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달콤한 음료와 케익 등을 준비했다”면서 “파스쿠찌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