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IG’로 개발된 6세대 신형 그랜져는 외관 디자인에서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되고 지능형 안전기술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 등이 최초 적용되는 등의 변화가 특징이다.
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2.2, LPi 3.0 등 네 가지 모델로 출시, 내년 상반기 내 가솔린 3.3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더해 모두 6가지 엔진 라인업을 완성한다.
‘신형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모델 모던 3055만 원~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 원, 가솔린 3.0모델 익스클루시브 3550만 원~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 원, 디젤 2.2모델 모던 3355만 원~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 원, LPi 3.0모델 모던 베이직 2620만 원~익스클루시브 3295만 원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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