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삼성화재 모바일 앱 이용 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을 거쳐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지문인증만으로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생체인증 서비스를 활용한 것이어서 갤럭시S6, 갤럭시S7, 노트5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갤럭시S8이 출시되면 ‘홍채인증’도 도입할 예정”이라며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대출 이용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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