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신제품 음료 ‘길리안 카페모카’ 선봬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과 손잡고 신제품 음료 ‘길리안 카페모카’를 출시한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과 손잡고 신제품 음료 ‘길리안 카페모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길리안 카페모카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콜롬비아산 커피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고급 파스퇴르 원유를 50% 함유한 게 특징이다. 이번에 길리안 카페모카를 출시함으로써 길리안 가공유는 전체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벨기에의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은 1958년 설립된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이다. 독창적인 해마와 조개 모양으로 유명하다. 유럽·아시아·아메리카 등 전세계 120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길리안과 파스퇴르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면서 “벨기에산 진한 초코맛과 콜롬비아산 커피의 깊은 풍미, 파스퇴르의 고급원유가 조화를 이룬 커피밀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