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이번에 선보이는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는 여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과 협업한 제품이다. 베리믹스와 청사과 2종으로 구성됐다.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는 유럽식 정통 발효유 스타일로 잘 알려진 덴마크산 케피어(Kefir) 타입 유산균으로 발효했다. 또한 유당분해효소를 넣어 편안한 소화흡수를 돕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용량은 310㎖ 팩으로 제작됐고 소비자 가격은 1800원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북유럽에서 온 긍정과 힐링의 아이콘인 무민 캐릭터로 보는 재미, 케피어 타입 유산균으로 맛과 건강을 더했다”면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원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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