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이 지역위원회별로 산행을 진행했다.
28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진행된 쌍용자동차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대한솔루션을 비롯한 협동회 경인지역위 소속 6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남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는 경남 합천 매화산에서 산행을 실시했다.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들 역시 충남 천안 광덕산에서 산행을 실시하며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협동회는 이번 산행을 통해 협력사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증대뿐 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완벽한 품질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은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협동회 회원사들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쌍용자동차와 상호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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