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조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비공개로 4대 그룹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SK그룹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LG그룹은 ㈜LG의 대표이사인 하현회 사장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이나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CFO)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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