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자녀가 태아일 때부터 노년까지 한 가지 보험으로 주계약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험 가입나이와 보장나이가 확대됐다. 즉, 0세부터 1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중도급부형을 선택하면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 일정금액을 입학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주계약에 아이의 골절, 입원, 수술,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항암치료, 치아치료비 등과 같은 의료보장이 제공된다. 재해,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된다. 총 24가지 선택특약으로 산모와 태아 보장, 유자녀학자금, 실손의료비 등도 보장 가능하다.
3인 이상 다자녀 가구는 주계약 보험료의 0.5~1%를 할인 받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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