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008년 이래 총 127차례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입사한 신입직원 10명도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해 직접 배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예보는 지난 2014년 4월 ‘국민 행복을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감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로 ‘행복예감’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도입했다. 또한 이웃·지역·농촌·환경 등으로 구분된 4대 중점사업을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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