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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 9월 출시

새마을금고,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 9월 출시

등록 2017.08.28 13:51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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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오는 9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를 선보인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새마을금고가 오는 9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를 선보인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가 오는 9월 모바일 창구서비스 ‘MG상상뱅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MG상상뱅크’는 상상하는대로 이뤄지는 금융서비스라는 의미다. 모바일을 통해 전국의 새마을금고 상품을 선택하고 다양한 금리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송·출금, 결제, 환전 등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새마을금고 이용자가 아니어도 비대면 실명확인과 바이오인증(지문) 등을 거치면 계좌 개설부터 모바일 신용대출, 여행자공제, 무료 신용조회, 환전 등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MG상상뱅크’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층을 공략해 비대면 신규 소비자를 유입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소비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플랫폼을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고액 신용대출이나 부동산 담보대출 등 영역을 넘나들며 지역사회에 기반이 될 수 있는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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