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의 무상보증기간 연장키로 했다.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이용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가을여행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1)를 증정한다.(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RV보유고객이 기존 RV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는 구매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미 선택시 30만원 할인)
코란도 C는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장착(미 선택시 30만원 할인)해주고 일시불 구매시 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율 없이 1~3%(36~60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 운영으로 구매부담을 덜어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1~4.9%(36~72개월)의 1-2-3 제로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쌍용차는 구매자별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 운전자 또는 미취학 아동 부모가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 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코란도 C(생애 첫차 구매는 제외)나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 20만원을 할인한다.
국가 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가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0만원을 추가할인해주고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일 경우 50만원을 할인받게 된다.
아울러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신규 사업자 혜택은 G4 렉스턴 제외)을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니 또는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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