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8시 용산역 아코르 앰버서더 호텔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더 드리프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는 ‘D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하게 기획된 언더그라운드 파티다.
메인 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608미터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이날 레이싱에는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활약 중인 카레이서 강병휘씨와 권봄이씨가 램타임 레이스와 슬라럼 프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이내믹한 파티 분위기가 어울리는 DJ 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래퍼 한해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유명한 래퍼 도끼&더콰이엇 콤비가 현장을 뜨겁게 달굴 공연도 준비한다.
참가자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 및 스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레이싱 팀이 운전하는 BMW 뉴 1시리즈와 3시리즈에 동승해 지하 레이스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트, 농구게임, 레이싱 게임도 플레이존에 설치된다. 아울러 개러지 쇼룸에 전시된 BMW 뉴 1시리즈와 2시리즈, 3시리즈 등 BMW 모델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더 드리프트는 일반인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티켓은 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구매 가능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00매 한정 1만5000원이며 15일부터 오픈하는 2차 티켓은 2만원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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