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시승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가 제공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8박9일간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내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하고 공유시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에 제공되는 모델은 모두 오해 출시된 신차”라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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