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하남드림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 탑재 차량으로 휴게소·축제현장 등을 돌며 신권 교환과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 연휴동안 임실N치즈축제, 공주백제문화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9곳의 지역행사장을 찾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뿐 아니라 산수유꽃축제 등 매년 100회 이상 축제 등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현장을 누비며 고객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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