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진행사항 점검 및 2018년 발전방향 모색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활동사항을 중간 점검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하반기 성과 공유회를 포함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2018년도 활동방향에 대한 시 관계부서와의 업무 공유, 의제토론을 통한 각 분야별 지원제도와 운영방안 논의 등 혁신활동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박주필 철강항만과장은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민·관·기업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기반이라 생각된다”며 “오늘 워크숍 결과를 반영하고 참여기관의 관심과 열정을 더해 2018년에는 동반성장 혁신활동이 더 나은 방향으로 확산되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2011년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 제고,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 행정기관의 사무능률 개선 컨설팅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까지 131개소가 참여하여 경쟁력 강화,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