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통합IT센터는 추석연휴 거래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과 거래집중 대비 DB증설을 마쳤다.
또한 추석연휴 신속한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9월25일부터 10월11일까지 17일간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주요 시스템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에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섭 은행장은 “연휴기간 전후로 거래가 많아지고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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