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시티 FC는 잉글랜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 FC의 자매팀으로 넥센타이어가 지난 3월 멘체스터시티와의 슬리브 파트너로 연장계약 후 파트너십을 맺은 시티풋볼그룹(City Football Group)의 두 번째 팀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멜버른 시티 FC의 어웨이 유니폼 및 훈련복을 통해 기업 로고를 노출하며 선수 이미지 및 클럽 로고를 사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멜버린 시티 FC의 홈경기장인 AAMI 파크 경기장 내 A보드 및 대형 스크린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현지에서 인기 있는 멜버른 시티 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오세아니아 지역의 많은 축구팬들 및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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