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실은 지난 7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승용차 3대를 총 17억9850만원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경호용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 시큐리티와 벤츠 S600 가드 등이다.
청와대가 이번에 구입한 차량들은 방탄·방호 기능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을 비롯한 국빈 등이 탑승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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