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7일 기아자동차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마트스트림은 실연비를 최대화하고 실용성능에 중점을 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이며 “내년부터 스마트스트림을 전략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중국에서도 최근 현지 전략형 소형 SUV K2 크로스를 출시하며 중국 SUV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향후 대당 판매단가가 높은 고수익 RV 차종의 글로벌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하며 수익성을 적극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