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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11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6%···전월比 0.03%p↑”

주금공 “11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6%···전월比 0.03%p↑”

등록 2017.12.11 13:4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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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11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6%···전월比 0.03%p↑” 기사의 사진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1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p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주금공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2.90%)이었고, 하나은행(2.91%), 신한은행(2.94%)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도 할인해준다.

주택금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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