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프로미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80개 사업단 및 부서 소속 임직원 2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담은 약속상자 6000개를 만든다. 상자는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약속상자는 DB손보의 대표 브랜드인 ‘프로미(PROMY)’의 약속을 표현한 것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DB손보는 관계자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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