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베트남은 수수료가 20%씩 낮아지고 인도네시아는 24% 인하된다.
앞서서도 지난 10월 예탁원은 홍콩 등 33개 시장에 대해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평균 37% 인하했다.
예탁원은 “이번 추가 인하로 증권사들이 연 6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 관련 거래비용 절감 및 수익률 증가가 예상돼 외화증권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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