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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현금카드결제 업무제휴’ 협약

NH농협은행-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현금카드결제 업무제휴’ 협약

등록 2018.01.23 15:5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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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결제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결제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결제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의 공동관심사항을 대변하고 병원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또한 현금카드결제서비스는 은행 ATM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를 직불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현금카드 결제시 의료원은 기존 2%대의 카드수수료를 1%이하로 낮출수 있고 이용자에게는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해당 의료원을 대상으로 현금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최대 5000원)를 계좌로 즉시 입금 받는 ‘캐시백 이벤트’와 5만원 이하 소액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는‘무(無)PIN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의료원에 현금카드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가맹점 카드 수수료 경감과 이용자 편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현금카드결제 활성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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