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일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증설 조치를 마무리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다.
특히 이 기간에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이에 김용환 회장은 NH통합IT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설연휴 기간 중 소비자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사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뤄내는데 IT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