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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설 연휴 앞서 ‘NH통합IT센터’ 방문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설 연휴 앞서 ‘NH통합IT센터’ 방문

등록 2018.02.14 08:5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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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9일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증설 조치를 마무리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다.

특히 이 기간에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이에 김용환 회장은 NH통합IT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설연휴 기간 중 소비자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사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뤄내는데 IT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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