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2014년부터 해마다 혹한기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위문 방문해왔다. 올해도 김 회장은 최전방 GOP대대를 방문해 준비해온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최전방에서 흔들림 없이 조국수호에 애쓰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함께하는 명절나기’라는 테마로 설 명절이 있는 2월 동안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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