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가입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가지 심사 항목인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뇌졸중 진단비와 입원일당(1일 이상·180일 한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의 담보를 추가해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암, 뇌, 심장 관련 3대 진단비와 두 번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그동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