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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고령·유병자 위한 건강보험 출시

DB손보, 고령·유병자 위한 건강보험 출시

등록 2018.03.07 16:38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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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사진=DB손해보험DB손해보험은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가입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가지 심사 항목인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뇌졸중 진단비와 입원일당(1일 이상·180일 한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의 담보를 추가해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암, 뇌, 심장 관련 3대 진단비와 두 번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그동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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