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총 200명(지점별 100명)의 어린이에게 은행원, 승무원, 의사, 소방관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4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어린이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운영을 시작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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