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쏠 딥 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는 워너원 멤버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총 1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7월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사용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며 할인점·편의점·영화·이동통신·해외 등에서 사용하면 최대 1.0%가 적립된다.
신한은행은 사전예약을 3월말까지 진행한 뒤 4월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한다. 아울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정판 체크카드는 10~30대뿐 아니라 40대 소비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신한 쏠’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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