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만2339주 장내 매수
미래에셋생명은 하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보통주 1만2339주를 1주당 5050원씩 총 6231만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하 부회장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 주식은 3만7933주에서 5만272주(0.03%)로 증가했다.
하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각자 대표이사 선임 직후 자사주를 매수해 책임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로 취임한 하 부회장은 지난해 6월 PCA생명으로 건너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올해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합병이 완료돼 통합 미래에셋생명이 출범하면서 복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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