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과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의자·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업무용 물품 총 1만2150여점을 학교와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지방법원과 신한은행 대전법원지점이 함께 관내 3곳의 사회복지관에 사무용 물품뿐 아니라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대동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새것처럼 깨끗이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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