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각종 위기의 상황에서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가사로 풀어낸 노래와 컵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성화재는 총 4편의 광고 중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편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하는 ‘당뇨’편을 이날부터 선보인다. 8월 말부터는 병을 앓았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유병자보험’편과 예측 불허의 상황에서 다쳐도 안심할 수 있다는 ‘생활안전보험’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광고에는 기존 광고모델인 차태현씨와 함께 최근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씨가 등장한다. 차태현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에 정해인씨의 젊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더해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며 “만족을 넘어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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