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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새 간판 ‘안심케어센터’

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새 간판 ‘안심케어센터’

등록 2018.04.23 09:15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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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했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 방문 고객이 수리 견적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삼성화재삼성화재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했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 방문 고객이 수리 견적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사고 외제차의 수리 견적을 안내하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이다. 삼성화재는 2011년 서울 강북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8곳, 지방 9곳 등 전국 17곳에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는 센터 명칭 변경과 함께 수리 방법 안내 위주의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까지 안심시키는 4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무료 흠집 제거 서비스 △무료 픽업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 △수리상담 서비스 △보상상담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중요 장비인 차량의 흠집을 제거하는 폴리셔와 차량을 진단하는 범용 진단기 등 중요 장비를 재정비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 가입 차량에 피해를 당한 차량 소유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박근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장은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 견적 안내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서비스 항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수도권은 서울 강북·강남·강서, 경기 일산·분당·안양, 인천에 있다. 지방은 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에서 운영 중이다.

일부 지역은 이동 보상상담 차량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가 없는 지역의 고객은 ‘온라인 안심케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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