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오전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이광준 기지장에게 놀이기구를 인계했다.
문화비축기지는 매봉산에 위치한 폐산업시설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한 생태문화공원이다.
신한카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배 형태의 무동력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육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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