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총 6개 클래스 치열한 경쟁
올 시즌 4전으로 진행되는 카트 챔피언십은 우수선수의 해외무대 진출과 성인 레이싱팀 입단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카트 챔피언십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들을 발굴해 상위 클래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대회 운영사인 ㈜슈퍼레이스는 시니어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일본 슈퍼 FJ(포뮬러 주니어)에 출전시킨다.
국내 성인프로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우수 카트 선수를 뽑아 내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클래스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카트 챔피언십 준피티드 RMC 시니어 부문에서는 정인레이싱의 이창욱(16. 순천공고)이 개막전 우승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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