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특강’은 체험형 현장교육으로 구성됐다. 일일 은행원이 되어 체험용 통장개설을 처리하는 업무나 은행에서 사용하는 금융기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금융사기 예방 등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 중 서울 본부를 비롯해 경기,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남 영업본부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9일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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