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판은 지난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를 도입한지 5년만에 회원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기존 앱카드를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판으로 개편하고 신한금융지주 포인트 제도인 판클럽 등 그룹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2016년 756만명이었던 회원이 크게 늘었다.
연간 결제 이용금액은 2013년 3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2000억원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이용금액은 4조1000억원으로, 현재까지 총 누적 이용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신한판은 페이팔, 우버, 에어비앤비, 호텔스닷컴 등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나는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판 하나로 해외 어디서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결제, 차량 배달, 숙소 등을 묶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쇼핑, 콘텐츠 등과 관련된 글로벌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판 회원 1000만명 돌파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내외부 자원의 연결 확장을 기반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초연결 경영전략 아래 초개인화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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