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 기여M 클래스 4라운드···18명 드라이버 출전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M4 클래스 이번 경기는 4라운드이며 총 18명의 드라이버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치러지는 첫 나이트 레이스에 나선다.
CJ슈퍼레이스 BMW M4 결승전은 오늘(11일) 밤 20시 40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처러질 예정이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은 1979년 BMW Motorsport GmbH에서 일반도로용 차량에 모터스포츠의 기술을 결합한 M1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M1은 직렬 6기통 엔진에 227마력으로 모두 456대만을 생산했고 당시 저명한 자동차 저널들이 측정한 바로는 M1은 독일산 로드고잉(road-going)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1984년 최초의 BMW M5를 출시하면서 BMW M카는 BMW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혀 새로운 개념, 즉 일반도로에서 즐길 수 있는 고유의 스포츠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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