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K9은 검정, 흰색 등을 비롯해 ‘딥 크로마 블루’와 ‘마르살라’를 포함하여 7가지 컬러를 통해 대형세단의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사진=윤경현 기자
기아차 더 K9의 흥행 요소는 기존 실수요 계층인 40~50대 눈높이를 젊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자가 시승한 더 K9은 3.3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한 ‘그랜드 마스터즈’로 풀옵션 모델(8560만원)로 컬러는 ‘레이크 스톤’이다. 그동안 대형세단은 검은색이 주를 이뤘지만 기아차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대형세단을 추구하는 젊은층까지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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