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7일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직후 손흥민에게 홍보대사 명함과 임직원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영주 행장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모습은 그룹 광고 캠페인의 기획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면서 “손흥민 선수는 광고뿐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그룹 경영철학인 휴매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손흥민을 공식 모델로 앞세운 뒤 광고 흥행과 함께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TV·신문·극장 등에서 방영한 손흥민 광고는 유튜브에서 1000만뷰를 기록했으며 아시안게임 시작 전에 펼친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역시 조기 마감됐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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