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2℃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1℃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새마을금고,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새마을금고,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등록 2018.09.28 17:01

차재서

  기자

공유

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환상의 거가대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환상의 거가대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5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100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품은 해무속 거가대교의 장면을 표현한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가 차지했다. 또 우수작은 ▲집으로 가는길(여동화) ▲높이 높이 날아라(이준열) ▲정미소의 겨울(정홍규), 가작은 ▲환상의 봇재다원(김나영) ▲새량지의 아침(강성인) ▲가정의 시작은 새마을금고에서(이현지) ▲전통(정영숙) ▲나의 제자, 나의 어머니(표중길) ▲가족(권용극) 등이 각각 뽑혔다.

새마을금고는 최우수작품엔 200만원, 우수작과 가작 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도 함께 전달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당선작을 본부 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