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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삼성전자·삼성엔지니어링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신한지주·삼성전자·삼성엔지니어링

등록 2018.10.10 16:05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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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등을 중점적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은 신한지주,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SK텔레콤, S-Oil, GS리테일, 현대건설, 아모레G, 삼성에스디에스, GS건설 등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신한지주에서 241억7800만원(52만5300주) 어치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에서 166억4100만원(36만7500주), 삼성엔지니어링에서 134억2500만원(68만8500주) 어치를 샀다.

SK텔레콤에서 120억6900만원(4만2400주), S-Oil에서 68억6600만원(5만2500주), GS리테일에서 67억2200만원(16만7500주) 어치를 샀다.

현대건설에서 66억7800만원(11만5400주), 아모레G에서 59억4900만원(7만8500주), 삼성에스디에스 58억1200만원(2만7300주), GS건설에서 42억8600만원(11만5400주) 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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