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육상 종목에서는 모일환 선수가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에 올랐고 1,600m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김소임, 박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김유라, 이기범 선수는 은메달을, 송수미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레슬링 종목에서는 나경태, 김명탁 선수가 은메달을 최강호, 이경연, 이동재, 김명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검도에서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및 산하학교 선수단은 이계행 체육대학장을 단장으로 12개 종목 선수 127명, 임원 24명 등 총 151명이 출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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